출처 h
바 다
시: 성 지 윤
낭송 : 전미진
마주선 바다에게
소리쳤다.
울부짖었다.
왜 나만 아프냐고
왜 나만 울고 있냐고
바다가 말했다.
아프다고
모두가 아프다고
산다는게
아픈거라고.....
'진진아트-영상 낭송시♣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한걸음 또 한걸음 /염홍철 낭송:전미진 영상:JinJinArt (0) | 2010.07.18 |
---|---|
가슴 그리운 날에 너의 이름을 쓴다/장현수 낭송:서수옥 영상:jinjinart (0) | 2010.07.14 |
바다 / 성지윤 영상: JinJinArt (0) | 2010.07.12 |
연리지 /황봉학 낭송:서상철 영상:jinjinart (0) | 2010.07.06 |
수채화 빛 사랑 / 손옥희 영상:jinjinart (0) | 2010.07.05 |